안녕하세요
편집자S 입니다.
어느새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아침과 저녁이 많이 쌀쌀한 가을이 왔습니다.
환절기인 만큼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근 1년간 구매했던 제품들 중 가장 실용적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러셀홉스 에그보일러 RH-H6011S

사실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삶은 계란은 노른자의 퍽퍽함이 싫어서 왠만하면 계란후라이로 먹는걸 선호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정말 마음에 드는 정도의 반숙 계란을 먹어본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반숙 계란에 완전 푹 빠져버렸답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반숙 계란은 이런 찜기가 아닌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는 시간에 따라 익힘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었는데, 물의 양이나 계란의 갯수가 항상 같을수가 없기 때문에 원하는 익힘의 정도를 일정하게 만들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간편하게 아침이나 간식으로 반숙 계란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이 러셀홉스의 에그보일러였습니다.

러셀홉스의 에그보일러는 그 이름에 걸맞게 원하는 계란 요리를 하는데에는 적합한 제품입니다.
제품의 옆면에 달려있는 다이얼을 통해 찜기가 작동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설명서를 보면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나와있습니다.
다만, 계란의 보관상태(냉장고에 보관된 상태인지, 실온에 보관한 상태인지)나 하부에 들어가는 물의 온도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한 이후 최적의 익힘강도를 찾아내기 위해 직접 사용해보며 익힘 시간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계란 노른자의 바깥면은 약간 입자감이 있고, 노른자의 중심부는 익지 않은 상태의 반숙을 좋아하다보니 이정도의 익힘 시간을 찾아내기 위해 계란 한판을 다 사용했다가 잠시나마 계란이 물리기도 했답니다..
저는
물의 온도는 정수기의 [정수]
계란은 냉장보관 상태로 4개
기준으로 다이얼의 가장 낮은 부분에서 2칸 하고 1/3 지점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러셀홉스의 에그보일러 RH-H6011S 는 한번에 최대 7개의 계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물론 그보다 적은 갯수도 익힐 수 있고, 저는 익혀진 계란의 경우 상온에서 장시간 둘 경우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에 4개씩 조리하고 있습니다.
계란 뿐만 아니라 고구마, 옥수수, 만두나 찐빵과 같은 음식도 계란 대신 올려서 찜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곧 다가오는 겨울에는 에그보일러보다는 찐빵을 데우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러셀홉스의 에그보일러의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동봉된 계량컵의 선 부분까지 물을 채운 후 에그보일러 본체 하단부분에 부어주시고, 계란의 아래부분(상대적으로 평평한 부분)에 송곳으로 구멍을 내어 구멍난 부분을 상단으로 계란 트레이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계란에 미리 구멍을 내는 이유는 에그보일러가 작동되면서 계란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저도 초기에 적당한 시간을 찾기 위해 여러번 실험하던 도중 저 송곳을 끝까지 찔러넣어야 하는데 표면에만 살짝 뚫었더니 조리 도중에 계란에 금이 가면서 에그보일러 하단의 스테인리스 부분에 늘러붙은 계란후라이를 치워야 했던 적도 있답니다..
꼭 '톡' 소리가 난 이후에 송곳의 끝부분까지 잘 들어가도록 찔러주세요!
(그나저나 저 송곳 커버는 사고 하루만에 잃어버렸답니다..)
그 이후에 뚜껑을 닫아주시고 다이얼로 시간을 맞춘 후에 측면의 스위치를 올려주시면 불이 들어옵니다.
조리가 완료되면 소리로 알려주지만, 스위치를 다시 꺼짐으로 내리기 전까지는 계속 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이점은 조금 불편한 부분이긴 합니다ㅜ
조리가 완료되면 뚜껑을 열고 계란을 꺼내 찬물에 담구면 계란의 껍질을 손쉽게 깔 수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다만 여기서 주의할 부분은 뚜껑을 열 때 절대! 절대! 손을 에그보일러쪽으로 가까이 닿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뚜껑 안쪽에는 상당히 뜨거운 증기가 머물고 있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저도 아직도 깜짝깜짝 놀라요ㅜ)
그리고 달궈진 계란 역시 매우 뜨겁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시기보다는 실리콘 집게나 장갑을 껴고 찬물로 옮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사실 다 귀찮아서 찬물에 손가락 한번 담구고 휙 잡아서 빼고 휙 잡아서 빼고 하고 있답니다..ㅋㅋ
아! 그리고 에그보일러에서 계란을 꺼내 찬물에 넣는 시간의 차이에 의해서도 계란의 익힘 정도의 크다는 점! 도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러셀홉스의 에그보일러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제가 러셀홉스 제품으로 정하고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조리 시간을 조절하는 다이얼이 있다는 점입니다.
타사의 제품들은 물의 양으로 조리 정도를 정하거나, 스위치 형식으로 익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반면에
러셀홉스의 에그보일러 RH-H6011S 제품은 다이얼을 돌려서 익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반숙 스위치나 완숙 스위치와 같이 스위치로 조절할 경우 개인이 원하는 적절한 익힘 정도를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없을 뿐더러 계란의 갯수나 물의 상태에 따른 차이를 별도로 조절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러셀홉스의 에그보일러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큰 강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저는 구매를 했었고 매우 만족하며 10개월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간편한 아침이나 아이들 간식을 위해 찐 계란은 어떠신가요?
혹시 러셀홉스의 에그보일러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구매하실 때 꼭 계란 한판도 함께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마 이 제품과 함께라면 계란 한판쯤은 금방 없어질겁니다~
추천드린 러셀홉스의 에그보일러의 최저가 구매 링크도 하단에 함께 첨부드리겠습니다.
편집자S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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